윤철수 회장의 드라이빙 닥터

7장 · 빗길과 눈길 안전 운행

빗길 제동

빗길에서는 물이 고인 곳을 지나며 브레이크 디스크가 젖어 제동력이 떨어지고, 내리막에서는 하중이 앞으로 쏠려 바퀴가 쉽게 잠기므로 제동거리가 생각보다 훨씬 길어진다. 그러므로 안전거리를 넉넉히 두고 펌핑 브레이킹으로 나누어 밟아야 하며, 이렇게 밟으면 뒤차에 경고를 보내 2차 추돌도 막을 수 있다. ABS가 있다고 제동거리가 줄지는 않으므로, 제동하는 동안 방향을 바꿔 사고를 피하는 연습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출처: 윤철수 회장 감수 YCS 드라이빙 가이드북 보강판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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